(전에 두 곳도 되는데 내가 몰랐을 지도?) 시큐리티도 따로 문 앞에서 지키고 있고 시내에 위치해있는 곳. 픽업드랍 서비스는 2인 이상 예약 시 무료로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30분이어서 블루스파를 예약했습니다. 다낭 롯데마트 영업시간인 10시까지 쇼핑을 하다가 블루스파 픽업과 공항 드랍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마사지샵을 고를 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뷰티 네스트에 들러 보기를 추천해요. 뷰티네스트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스파로, 베트남 유명 뷰티 블로거가 극찬했다고도 해요. 또한 마사지를 받는 공간이 프라이빗하게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마싸의 제휴샵의 경우, 가격은 베트남식이며, 서비스는 한국식을 지향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파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현지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다낭 마싸지 싸게 받기(이하 다마싸)” 에서는 고품격 마사지샵과 가성비 좋은 로컬샵을 예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남의 발을 거리낌 없이 깨끗하게 씻어준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가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지만,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러웠다.
저는 다낭 시대에서 픽업, 나만리트리트 숙소로 드랍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바빌론 스테이크도 있어서 같이 가기 좋습니다. (제가 오늘 먹어본 음식에 한해서) 저는 한 별 세 개 정도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청소 하시는 분들 역시 호텔 직원들이기에 위생 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또한 한인 업체인 만큼 특유의 교육이 잘되어 있기에 직원 응대 부분에서도 아주 괜찮습니다. 역시나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기에 기타 문제들로부터도 아주 자유롭고 말입니다. 또한 사쿠라는 다낭의 큰 마담중에 한명이 사쿠라의 사장중에 한명이라 매니저 수급 자체가 아주 상당합니다. 다른 업체도 매니저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중요한건 물량에서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사쿠라의 전신이 다낭 붐붐 이전에 원래 5성 호텔의 건전 마사지 업체 였습니다.
다낭 마사지 가격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베트남 여행의 중심에 있는 다낭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적과 여러 관광명소들이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맛있고 저렴한 해산물 요리 또한 놓칠 수 없는 다낭의 매력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여행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스탭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다낭 붐붐 오실 때 부담은 갖지 말고 오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기도 전부터 저한테 많이들 하는 질문이 들어갔다가 별로면 나와도 되냐 인데요. 너무 당연히 들어갔다 맘에 안 들면 나오면 그만입니다. 어디 90년대 깡패들처럼 강매하고 그런 사람들 아니기에 오셔서 맘 편하게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나와서 다른 곳을 가시던가 돌아가셔도 됩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어서인지, 보통 중국 여자들이 가격대가 있고, 마사지 가격도 어느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로컬 업소는 좀 양날의 검으로 마사지 퀄이나 아가씨들 상태가 매우 오르락 내르락 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하지만 영업 시간도 멋대로고 미리 연락을 안주시면 거의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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